담금초 만들때 마음가짐,
올렸다 내렸다 반복되는 작업과정, 수없이 반복해야만 완성되는 담금초는
조급한 마음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. 한겹한겹 두꺼워 질 때마다
다시 담그기 전 식혀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, 정확히 담그지 않으면 모양이 틀어질 수 있죠.
만드는 과정은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번거로울때가 대부분이지만, 완성된 결과물을 볼때면 그 어느때보다 기분좋고 보람찬 것 같아요.
받는사람으로 하여금 더 기분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밀랍초를 만들기 위해,
만족스러운 모양을 만들기 위해 프리다 밀랍초는 초 만드는 시간을 어느때보다 소중히 여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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