을:地공존 . 01 사람의 취향

2019년 10월 윤현상재 보물창고(을:地공존 . 01 사람의 취향)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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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9 년 9 월 21 일(토) ~ 9 월 22 일(일)

    윤현상재는 현장프로젝트가 진행될 을지로 지역의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낸 공존의 실체를 을지공존 (을:地 共存) 이라는 타이틀 아래 마켓으로 재현하고자 한다.

    원초적인 집합 도시인 전통 시장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들여다보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다양한 기획을 시도한다. 도시는 교환의 장소에서 시작되었음을 인지할 때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현시대의 도시 문화를 투영시켜 주기도 한다. 서울의 마켓은 거대 집합 도시의 작은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
  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사이트 ‘을지로_세운상가, 청계·대림상가’를 중심으로 디자이너와 상인이 모이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. 이것은 공간과 사람을 엮는 스토리 기획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집합 도시의 한 풍경을 기록하는 과정이다. 윤현상재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두 번의 마켓을 기획한다. 을지로는 매력적이다. 사라져 가는 서울의 풍경이 그 속에 유지되고 있고 그 과거의 풍경과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케미가 상당히 좋다. 시간, 사람, 사물..서로 다른 무엇들이 뒤섞인 듯 ‘공존’하고 있는 매력을 마켓의 주제어로 선택한다.